春日大社国宝殿

【일본 국보】

주신(主神)의 신성한 고대 보물

흑칠 빗접

이 2단 빗접에는 헤이안 시대(794~1185) 궁중 여성에게 필요한 머리단장 도구와 다양한 종류의 화장품이 담겨 있었습니다. 얕은 위쪽 칸에는 작은 청동 거울이 들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빗접은 새로이 가정을 꾸려 가정생활을 시작하는 젊은 여성의 혼수품에 흔히 포함되곤 했습니다.
이 빗접은 가스가타이샤 신사의 주신 중 하나인 히메가미에게 바쳐진 것입니다. 빗접에는 치아를 검게 물들이는 철가루나 얼굴을 하얗게 하는 납과 수은 성분이 들어간 백분과 같은 화장품이 들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외관은 원래 은으로 장식되어 있었지만, 지금은 흔적만 남아 있습니다.
무라사키 시키부(978~1014)가 쓴 일본 문학 고전인 <겐지 모노가타리>에도 이와 유사한 빗접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책에 따르면 당시에도 이러한 빗접의 디자인은 고풍스럽게 여겨졌다고 합니다. 이런 종류의 큰 빗접은 이후 더 작고 칸이 하나인 단순한 형태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この韓国語解説文は観光庁の地域観光資源の多言語解説整備支援事業で作成しました。